‘필리핀 지원’ 군 수송기 출발
입력 2013.11.14 (07:57)
수정 2013.11.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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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겪고 있는 필리핀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오늘 아침 군 수송기를 통해 보냈습니다.
구호물품은 필리핀측에서 요청한 담요, 텐트, 위생키트, 정수제, 비상식량 등입니다.
구호 물품을 수송하는 C-130 수송기 2대는 오전 6시에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했으며 오후 3시쯤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내일 C-130 수송기 2대를 이용해 긴급구호팀 40명도 타클로반 지역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대는 의료진 20명, 119구조단 14명, 코이카 4명, 외교부 2명 등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구호물품은 필리핀측에서 요청한 담요, 텐트, 위생키트, 정수제, 비상식량 등입니다.
구호 물품을 수송하는 C-130 수송기 2대는 오전 6시에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했으며 오후 3시쯤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내일 C-130 수송기 2대를 이용해 긴급구호팀 40명도 타클로반 지역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대는 의료진 20명, 119구조단 14명, 코이카 4명, 외교부 2명 등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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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지원’ 군 수송기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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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4 07:57:41
- 수정2013-11-14 13:32:55
정부는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겪고 있는 필리핀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오늘 아침 군 수송기를 통해 보냈습니다.
구호물품은 필리핀측에서 요청한 담요, 텐트, 위생키트, 정수제, 비상식량 등입니다.
구호 물품을 수송하는 C-130 수송기 2대는 오전 6시에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했으며 오후 3시쯤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내일 C-130 수송기 2대를 이용해 긴급구호팀 40명도 타클로반 지역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대는 의료진 20명, 119구조단 14명, 코이카 4명, 외교부 2명 등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구호물품은 필리핀측에서 요청한 담요, 텐트, 위생키트, 정수제, 비상식량 등입니다.
구호 물품을 수송하는 C-130 수송기 2대는 오전 6시에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했으며 오후 3시쯤 필리핀 타클로반 지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내일 C-130 수송기 2대를 이용해 긴급구호팀 40명도 타클로반 지역에 파견할 예정입니다.
긴급구호대는 의료진 20명, 119구조단 14명, 코이카 4명, 외교부 2명 등 4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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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ki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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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옌’ 필리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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