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필리핀에 자위대 1,000명 파견키로
입력 2013.11.14 (10:18)
수정 2013.11.1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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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에 천 명 규모의 자위대원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해일 사태 때의 9백 여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자위대의 해외 긴급구호 활동 사상 가장 큰 파견 규모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해일 사태 때의 9백 여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자위대의 해외 긴급구호 활동 사상 가장 큰 파견 규모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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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필리핀에 자위대 1,000명 파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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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4 10:18:08
- 수정2013-11-14 13:32:55
일본은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에 천 명 규모의 자위대원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해일 사태 때의 9백 여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자위대의 해외 긴급구호 활동 사상 가장 큰 파견 규모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진해일 사태 때의 9백 여 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자위대의 해외 긴급구호 활동 사상 가장 큰 파견 규모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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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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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옌’ 필리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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