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국내 첫 공동생활형 공공임대주택인 '두레주택'에 입주할 가구를 모집합니다.
도봉구 방학동에 조성된 두레주택은 1·2인 가구 여럿이 방이나 욕실 등 개인공간은 따로 쓰되 거실과 주방은 같이 쓰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두레주택은 총 8가구로 지난 4월 2가구를 먼저 선정했고, 이번에 추가로 5가구를 모집합니다.
보증금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천5백만 원에서 2천5백만 원 선이고, 월 임대료는 10만 원으로 주변 시세의 70% 수준입니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재계약하면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입주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도봉구 방학동에 조성된 두레주택은 1·2인 가구 여럿이 방이나 욕실 등 개인공간은 따로 쓰되 거실과 주방은 같이 쓰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두레주택은 총 8가구로 지난 4월 2가구를 먼저 선정했고, 이번에 추가로 5가구를 모집합니다.
보증금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천5백만 원에서 2천5백만 원 선이고, 월 임대료는 10만 원으로 주변 시세의 70% 수준입니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재계약하면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입주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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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 따로 부엌 함께’ 두레주택 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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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7 12:19:58
서울시는 국내 첫 공동생활형 공공임대주택인 '두레주택'에 입주할 가구를 모집합니다.
도봉구 방학동에 조성된 두레주택은 1·2인 가구 여럿이 방이나 욕실 등 개인공간은 따로 쓰되 거실과 주방은 같이 쓰는 새로운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두레주택은 총 8가구로 지난 4월 2가구를 먼저 선정했고, 이번에 추가로 5가구를 모집합니다.
보증금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천5백만 원에서 2천5백만 원 선이고, 월 임대료는 10만 원으로 주변 시세의 70% 수준입니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마다 재계약하면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습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입주신청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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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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