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검찰 수사 결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서상기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두 의원들이 국민을 속이고 표를 도둑질했을 뿐만 아니라 있지도 않았던 영토에 대한 정쟁으로 국익을 훼손하고,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NLL 포기 발언이 없었음을 알고도 회의록을 유출해 대선에 악용한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와 함께 내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꼬여 있는 정국의 갈림길이라며 대선 의혹 특검과 국정원 개혁 특위에 대한 대통령의 분명한 태도와 책임 있는 한 말씀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두 의원들이 국민을 속이고 표를 도둑질했을 뿐만 아니라 있지도 않았던 영토에 대한 정쟁으로 국익을 훼손하고,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NLL 포기 발언이 없었음을 알고도 회의록을 유출해 대선에 악용한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와 함께 내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꼬여 있는 정국의 갈림길이라며 대선 의혹 특검과 국정원 개혁 특위에 대한 대통령의 분명한 태도와 책임 있는 한 말씀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정문헌·서상기 의원직 사퇴 촉구
-
- 입력 2013-11-17 13:59:31
민주당은 검찰 수사 결과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관련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서상기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두 의원들이 국민을 속이고 표를 도둑질했을 뿐만 아니라 있지도 않았던 영토에 대한 정쟁으로 국익을 훼손하고,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짓밟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NLL 포기 발언이 없었음을 알고도 회의록을 유출해 대선에 악용한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와 함께 내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꼬여 있는 정국의 갈림길이라며 대선 의혹 특검과 국정원 개혁 특위에 대한 대통령의 분명한 태도와 책임 있는 한 말씀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
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김건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