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사 빈소에 조문객 발길 이어져

입력 2013.11.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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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충돌 사고로 숨진 두 조종사들의 빈소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 박인규 기장과 고종진 부기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공군사관학교 동창생과 LG전자 임직원을 비롯한 문상객들이 잇따라 조문했습니다.

두 조종사의 장례는 LG전자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모레(19일)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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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종사 빈소에 조문객 발길 이어져
    • 입력 2013-11-17 14:40:18
    사회
헬기 충돌 사고로 숨진 두 조종사들의 빈소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 박인규 기장과 고종진 부기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공군사관학교 동창생과 LG전자 임직원을 비롯한 문상객들이 잇따라 조문했습니다. 두 조종사의 장례는 LG전자 회사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모레(19일)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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