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민주당이 국회를 무기력화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놓는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이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국기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과 국정원 개혁 특위 등은 국회에서 여야가 풀어야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부대표는 야당이 요구하는 특위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유연하게 검토할 수 있지만 특검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내일 박 대통령의 시정 연설과 관련해 윤상현 수석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내년 예산편성 방향과 국정운영 방향,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부탁이 담기지 않겠냐며 현안과 관련한 입장 표명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이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국기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과 국정원 개혁 특위 등은 국회에서 여야가 풀어야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부대표는 야당이 요구하는 특위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유연하게 검토할 수 있지만 특검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내일 박 대통령의 시정 연설과 관련해 윤상현 수석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내년 예산편성 방향과 국정운영 방향,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부탁이 담기지 않겠냐며 현안과 관련한 입장 표명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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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민주, 대통령 정쟁 중심에 놓는 구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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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7 16:00:32
새누리당은 민주당이 국회를 무기력화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쟁의 중심에 놓는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주당이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국기기관의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특검과 국정원 개혁 특위 등은 국회에서 여야가 풀어야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수석부대표는 야당이 요구하는 특위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유연하게 검토할 수 있지만 특검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내일 박 대통령의 시정 연설과 관련해 윤상현 수석은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내년 예산편성 방향과 국정운영 방향, 민생 법안 처리를 위한 부탁이 담기지 않겠냐며 현안과 관련한 입장 표명 여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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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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