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에 대해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인 서 의원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야당이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문형표 복지부장관 후보자 거취와 연계해 거부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황찬현 후보자에 대해서는 야당 의원들도 크게 무리는 없다는 입장이었다면서 특위 차원에서 더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국회선진화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서는 민주주의 기본 원리에도 안 맞고 여야가 대화를 하더라도 막판까지 협의가 안 될 때는 최후의 수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인 서 의원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야당이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문형표 복지부장관 후보자 거취와 연계해 거부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황찬현 후보자에 대해서는 야당 의원들도 크게 무리는 없다는 입장이었다면서 특위 차원에서 더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국회선진화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서는 민주주의 기본 원리에도 안 맞고 여야가 대화를 하더라도 막판까지 협의가 안 될 때는 최후의 수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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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병수 “사원장 임명동의안 직권상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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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7 17:26:50
새누리당 서병수 의원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임명동의안에 대해 국회의장이 직권상정을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인 서 의원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야당이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문형표 복지부장관 후보자 거취와 연계해 거부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서 의원은 황찬현 후보자에 대해서는 야당 의원들도 크게 무리는 없다는 입장이었다면서 특위 차원에서 더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국회선진화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서는 민주주의 기본 원리에도 안 맞고 여야가 대화를 하더라도 막판까지 협의가 안 될 때는 최후의 수단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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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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