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박 대통령, 국회와 청와대 사이 간극 좁혀야”
입력 2013.11.18 (09:49)
수정 2013.11.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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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시정 연설을 계기로 국회와 청와대의 간극을 좁히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를 통해 박 대통령이 이번 시정 연설을 포함해 지금까지 3차례 국회를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회를 자주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대통령의 시정 연설은 의회를 존중하는 기풍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인 만큼 국회도 이를 환영하고 경청하면서 예산 국회의 출발점이 되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와 함께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한국 정치의 중요한 순간이라며 여야 의원들이 격조 높은 장이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달라고 전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를 통해 박 대통령이 이번 시정 연설을 포함해 지금까지 3차례 국회를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회를 자주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대통령의 시정 연설은 의회를 존중하는 기풍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인 만큼 국회도 이를 환영하고 경청하면서 예산 국회의 출발점이 되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와 함께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한국 정치의 중요한 순간이라며 여야 의원들이 격조 높은 장이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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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박 대통령, 국회와 청와대 사이 간극 좁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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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8 09:49:28
- 수정2013-11-18 13:16:14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시정 연설을 계기로 국회와 청와대의 간극을 좁히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의원회의를 통해 박 대통령이 이번 시정 연설을 포함해 지금까지 3차례 국회를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국회를 자주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또 대통령의 시정 연설은 의회를 존중하는 기풍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인 만큼 국회도 이를 환영하고 경청하면서 예산 국회의 출발점이 되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이와 함께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전 세계가 지켜보는 한국 정치의 중요한 순간이라며 여야 의원들이 격조 높은 장이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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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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