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필리핀 요청 오면 공병·의료부대 파병 추진”
입력 2013.11.18 (11:02)
수정 2013.11.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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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공병과 의료부대 파병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필리핀 정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곧바로 파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파병 부대와 인원, 장비 등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토 중인 파병 대상은 공병부대와 의료팀 4백여 명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파병을 위해선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현재 16개 지역에 1163명이 파병돼 활동 중입니다.
군은 앞서 공군 CN-235 수송기를 필리핀 현지에 보내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타클로반 재해민들의 이송을 돕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필리핀 정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곧바로 파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파병 부대와 인원, 장비 등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토 중인 파병 대상은 공병부대와 의료팀 4백여 명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파병을 위해선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현재 16개 지역에 1163명이 파병돼 활동 중입니다.
군은 앞서 공군 CN-235 수송기를 필리핀 현지에 보내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타클로반 재해민들의 이송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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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필리핀 요청 오면 공병·의료부대 파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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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8 11:02:42
- 수정2013-11-18 13:38:33
국방부가 필리핀 태풍 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공병과 의료부대 파병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필리핀 정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곧바로 파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파병 부대와 인원, 장비 등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토 중인 파병 대상은 공병부대와 의료팀 4백여 명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파병을 위해선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현재 16개 지역에 1163명이 파병돼 활동 중입니다.
군은 앞서 공군 CN-235 수송기를 필리핀 현지에 보내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타클로반 재해민들의 이송을 돕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필리핀 정부의 요청이 있을 경우 곧바로 파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파병 부대와 인원, 장비 등을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토 중인 파병 대상은 공병부대와 의료팀 4백여 명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파병을 위해선 국회의 동의를 얻어야 하며, 현재 16개 지역에 1163명이 파병돼 활동 중입니다.
군은 앞서 공군 CN-235 수송기를 필리핀 현지에 보내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타클로반 재해민들의 이송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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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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