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도 승부 조작 ‘충격’…“2명 구속 수사”
입력 2013.11.18 (13:45)
수정 2013.11.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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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3/11/18/2757195_LAS.jpg)
민속씨름에서도 승부조작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한씨름협회는 오늘 지난해 군산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 결승전에서 승부조작이 일어나 전주지검에서 선수 2명을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결승전에서 우승 경력이 없던 안 모 선수가 장 모 선수를 3대 2로 이겨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은 신생팀 창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와 야구,배구,농구 등의 프로 스포츠에 이어 아마추어 종목인 씨름에서도 승부조작이 일어나 체육계가 또 다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대한씨름협회는 오늘 지난해 군산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 결승전에서 승부조작이 일어나 전주지검에서 선수 2명을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결승전에서 우승 경력이 없던 안 모 선수가 장 모 선수를 3대 2로 이겨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은 신생팀 창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와 야구,배구,농구 등의 프로 스포츠에 이어 아마추어 종목인 씨름에서도 승부조작이 일어나 체육계가 또 다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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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름도 승부 조작 ‘충격’…“2명 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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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18 13:45:08
- 수정2013-11-18 17: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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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에서도 승부조작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한씨름협회는 오늘 지난해 군산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 결승전에서 승부조작이 일어나 전주지검에서 선수 2명을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결승전에서 우승 경력이 없던 안 모 선수가 장 모 선수를 3대 2로 이겨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은 신생팀 창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와 야구,배구,농구 등의 프로 스포츠에 이어 아마추어 종목인 씨름에서도 승부조작이 일어나 체육계가 또 다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대한씨름협회는 오늘 지난해 군산에서 열린 설날장사씨름대회 금강급 결승전에서 승부조작이 일어나 전주지검에서 선수 2명을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결승전에서 우승 경력이 없던 안 모 선수가 장 모 선수를 3대 2로 이겨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가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은 신생팀 창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축구와 야구,배구,농구 등의 프로 스포츠에 이어 아마추어 종목인 씨름에서도 승부조작이 일어나 체육계가 또 다시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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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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