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자살 폭탄테러 동반 총격전…19명 사망
입력 2013.11.20 (06:06)
수정 2013.11.20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소말리아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자살폭탄 테러 등 반군의 습격으로 테러범을 포함해 모두 1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가 전했습니다.
AP통신과 영국 BBC는, 소말리아 서부의 에티오피아 국경 인근 동네에서,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이 지키는 경찰서로 폭탄을 실은 차량이 돌진한 뒤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량 폭발에 이어 10명의 무장대원이 로켓탄과 소총을 쏘며 경찰서를 습격하자, 평화유지군과 소말리아 경찰이 1시간가량 대응 사격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군 무장대원 8명 등 10명이 숨지고, 평화유지군 5명과 민간인 4명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말리아 이슬람반군 '알샤바브'는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P통신과 영국 BBC는, 소말리아 서부의 에티오피아 국경 인근 동네에서,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이 지키는 경찰서로 폭탄을 실은 차량이 돌진한 뒤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량 폭발에 이어 10명의 무장대원이 로켓탄과 소총을 쏘며 경찰서를 습격하자, 평화유지군과 소말리아 경찰이 1시간가량 대응 사격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군 무장대원 8명 등 10명이 숨지고, 평화유지군 5명과 민간인 4명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말리아 이슬람반군 '알샤바브'는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말리아서 자살 폭탄테러 동반 총격전…19명 사망
-
- 입력 2013-11-20 06:06:10
- 수정2013-11-20 08:44:16
소말리아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 자살폭탄 테러 등 반군의 습격으로 테러범을 포함해 모두 1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관리가 전했습니다.
AP통신과 영국 BBC는, 소말리아 서부의 에티오피아 국경 인근 동네에서,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이 지키는 경찰서로 폭탄을 실은 차량이 돌진한 뒤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량 폭발에 이어 10명의 무장대원이 로켓탄과 소총을 쏘며 경찰서를 습격하자, 평화유지군과 소말리아 경찰이 1시간가량 대응 사격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군 무장대원 8명 등 10명이 숨지고, 평화유지군 5명과 민간인 4명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말리아 이슬람반군 '알샤바브'는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P통신과 영국 BBC는, 소말리아 서부의 에티오피아 국경 인근 동네에서, 아프리카연합 평화유지군이 지키는 경찰서로 폭탄을 실은 차량이 돌진한 뒤 폭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량 폭발에 이어 10명의 무장대원이 로켓탄과 소총을 쏘며 경찰서를 습격하자, 평화유지군과 소말리아 경찰이 1시간가량 대응 사격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군 무장대원 8명 등 10명이 숨지고, 평화유지군 5명과 민간인 4명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말리아 이슬람반군 '알샤바브'는 자신들이 이번 공격을 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
류란 기자 nany@kbs.co.kr
류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