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프시 美 합참의장 “북한 위협이 가장 우려”
입력 2013.11.20 (06:09)
수정 2013.11.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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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려되는 사안으로 '북한의 위협'을 지목했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월스트리트저널이 개최한 최고경영자 연례 모임에서 "의도하지 않은 세계 분쟁을 유발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이, 아시아 지역에서 다른 무엇보다 가장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또 "지금은 북한의 도발이 없지만 북한은 주기적으로 도발을 감행했다"면서 "이런 도발이 계속되면 한국을 자극하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영토 분쟁과 관련한 당사국들의 오판도 아시아의 불안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뎀프시 의장은 "미국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면서 심각한 사이버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월스트리트저널이 개최한 최고경영자 연례 모임에서 "의도하지 않은 세계 분쟁을 유발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이, 아시아 지역에서 다른 무엇보다 가장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또 "지금은 북한의 도발이 없지만 북한은 주기적으로 도발을 감행했다"면서 "이런 도발이 계속되면 한국을 자극하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영토 분쟁과 관련한 당사국들의 오판도 아시아의 불안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뎀프시 의장은 "미국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면서 심각한 사이버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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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뎀프시 美 합참의장 “북한 위협이 가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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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06:09:10
- 수정2013-11-20 07:23:50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려되는 사안으로 '북한의 위협'을 지목했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월스트리트저널이 개최한 최고경영자 연례 모임에서 "의도하지 않은 세계 분쟁을 유발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이, 아시아 지역에서 다른 무엇보다 가장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또 "지금은 북한의 도발이 없지만 북한은 주기적으로 도발을 감행했다"면서 "이런 도발이 계속되면 한국을 자극하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영토 분쟁과 관련한 당사국들의 오판도 아시아의 불안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뎀프시 의장은 "미국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면서 심각한 사이버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뎀프시 합참의장은 현지시간으로 18일, 월스트리트저널이 개최한 최고경영자 연례 모임에서 "의도하지 않은 세계 분쟁을 유발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이, 아시아 지역에서 다른 무엇보다 가장 우려된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뎀프시 의장은 또 "지금은 북한의 도발이 없지만 북한은 주기적으로 도발을 감행했다"면서 "이런 도발이 계속되면 한국을 자극하고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영토 분쟁과 관련한 당사국들의 오판도 아시아의 불안 요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뎀프시 의장은 "미국이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면서 심각한 사이버 위협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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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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