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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창] 알프스 구름다리 통과하는 ‘인간 새’ 外
입력 2013.11.20 (06:51) 수정 2013.11.20 (08:0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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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해발 3천 미터가 넘는 구름다리 사이를 짜릿하게 통과하는 인간 새들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해발 3천 8백여 미터에 위치한 프랑스 '에기유 뒤 미디' 전망대! 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과 아름다운 알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에서 스릴만점 인간 새의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무동력으로 날다람쥐처럼 하늘을 나는 익스트림 스포츠, '윙슈트 점프' 전문가 세 명이 지구상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린 이곳 구름다리 사이를 통과한 건데요.

공기에 온몸을 맡긴 채 무서운 속도로 광활한 알프스산맥을 활강하는 인간 새들! 눈 깜짝할 사이 다리 밑을 정확히 지나갑니다.

이들의 시선에서 촬영한 도전 과정을 보면 겁도 없이 어떻게 저 가파른 봉우리와 좁은 다리 틈을 통과한 건지 무척 신기하고 대단해 보이는데요.

현장에서 그들의 도전 성공을 목격한 관광객들! 영상처럼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만하네요.

얼음 계란 드셔 보실래요?

유튜브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색 요리법 영상을 만나보시죠.

정체불명의 액체에 계란을 깨뜨리자, 돌연 끓은 물에 넣은 것처럼 부글부글 하얗게 익어버리는데요.

하지만, 이 액체는 팔팔 끓는 물이 아닌 액체 질소와 같은 극저온 액체입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일명 분자요리법을 계란에 적용한 건데요.

영하 100도나 되는 극저온 액체 속에서 순식간에 냉각된 계란!

이걸 정말 먹어도 되는 건지 의심스럽지만, 기상천외한 기술이 지금보다 현실화된 미래에는 이런 요리법이 흔하게 가정집 부엌에서 사용될지도 모르겠네요.

<앵커 멘트>

수십 명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일본 대학생들의 기이한 퍼포먼스가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분실술 같은 ‘집단행동’

가을 발표회가 열린 일본 체육과학 대학! 똑같은 차림의 재학생들이 대강당 중앙에서 민첩하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단체로 걸어갈 뿐인데 '테트리스' 같은 컴퓨터 게임이나 완벽한 군무처럼 느껴집니다.

이는 '집단행동'이란 고난도 퍼포먼스인데요.

지난 1996년부터 이 대학이 전문적으로 체육학과 학생들에게 지도한 과목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공연을 위해 학생들은 5개월간 천2백 킬로미터를 도보로 이동하는 수준으로 엄청난 연습을 했다는데요.

신체적 능력과 집중력을 총동원해야 하는 집단행동! 한 몸이 여러 개로 나타나는 분신술을 쓴 것 같네요.

변신하는 ‘마법의 티슈’

화면 가운데 등장한 평범한 휴지 한 장! 갑자기 마법을 건 듯, 네모난 모양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합니다.

휴지에 손만 갖다 대거나 흔들기만 해도 순식간에 동물 종이접기가 완성되는데요.

개굴개굴 우는 개구리부터 호주의 명물 캥거루까지 생명을 불어넣은 듯 다양한 동물로 부활하는 휴지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이는 일본의 한 휴지 회사가 종이접기 전문 아티스트에게 의뢰해 만든 환경 캠페인인데요.

스톱모션 기법으로 각 동물의 특징과 움직임을 섬세하게 재현했다고 합니다.

동물에 이어 인간 농부로도 변신하는데요.

마법의 티슈를 구현한 아이디어와 영상 기술이 정말 대단하네요.

여기서 살고 싶다!

낙엽 청소 중인 주인 곁에 나타난 애완견! 이내 주인이 쌓아놓은 낙엽 더미 속으로 쏙~들어가는데요.

그곳이 무척 포근하고 맘에 들었는지, 떡 하니 틀어박혀 나올 생각을 안 합니다.

애완견 때문에 강제로 청소를 못 하게 된 주인!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미소 짓는데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애완견! 이런 애완견과 같이 산다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세상의 창] 알프스 구름다리 통과하는 ‘인간 새’ 外
    • 입력 2013-11-20 06:53:18
    • 수정2013-11-20 08:08:5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해발 3천 미터가 넘는 구름다리 사이를 짜릿하게 통과하는 인간 새들의 도전이 화제입니다.

해발 3천 8백여 미터에 위치한 프랑스 '에기유 뒤 미디' 전망대! 만년설로 뒤덮인 몽블랑과 아름다운 알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곳에서 스릴만점 인간 새의 도전이 펼쳐졌습니다.

무동력으로 날다람쥐처럼 하늘을 나는 익스트림 스포츠, '윙슈트 점프' 전문가 세 명이 지구상 가장 높은 곳에 매달린 이곳 구름다리 사이를 통과한 건데요.

공기에 온몸을 맡긴 채 무서운 속도로 광활한 알프스산맥을 활강하는 인간 새들! 눈 깜짝할 사이 다리 밑을 정확히 지나갑니다.

이들의 시선에서 촬영한 도전 과정을 보면 겁도 없이 어떻게 저 가파른 봉우리와 좁은 다리 틈을 통과한 건지 무척 신기하고 대단해 보이는데요.

현장에서 그들의 도전 성공을 목격한 관광객들! 영상처럼 입이 다물어 지지 않을 만하네요.

얼음 계란 드셔 보실래요?

유튜브에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색 요리법 영상을 만나보시죠.

정체불명의 액체에 계란을 깨뜨리자, 돌연 끓은 물에 넣은 것처럼 부글부글 하얗게 익어버리는데요.

하지만, 이 액체는 팔팔 끓는 물이 아닌 액체 질소와 같은 극저온 액체입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일명 분자요리법을 계란에 적용한 건데요.

영하 100도나 되는 극저온 액체 속에서 순식간에 냉각된 계란!

이걸 정말 먹어도 되는 건지 의심스럽지만, 기상천외한 기술이 지금보다 현실화된 미래에는 이런 요리법이 흔하게 가정집 부엌에서 사용될지도 모르겠네요.

<앵커 멘트>

수십 명이 한 몸처럼 움직이는 일본 대학생들의 기이한 퍼포먼스가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분실술 같은 ‘집단행동’

가을 발표회가 열린 일본 체육과학 대학! 똑같은 차림의 재학생들이 대강당 중앙에서 민첩하고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단체로 걸어갈 뿐인데 '테트리스' 같은 컴퓨터 게임이나 완벽한 군무처럼 느껴집니다.

이는 '집단행동'이란 고난도 퍼포먼스인데요.

지난 1996년부터 이 대학이 전문적으로 체육학과 학생들에게 지도한 과목 중 하나라고 합니다.

이 공연을 위해 학생들은 5개월간 천2백 킬로미터를 도보로 이동하는 수준으로 엄청난 연습을 했다는데요.

신체적 능력과 집중력을 총동원해야 하는 집단행동! 한 몸이 여러 개로 나타나는 분신술을 쓴 것 같네요.

변신하는 ‘마법의 티슈’

화면 가운데 등장한 평범한 휴지 한 장! 갑자기 마법을 건 듯, 네모난 모양에서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합니다.

휴지에 손만 갖다 대거나 흔들기만 해도 순식간에 동물 종이접기가 완성되는데요.

개굴개굴 우는 개구리부터 호주의 명물 캥거루까지 생명을 불어넣은 듯 다양한 동물로 부활하는 휴지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이는 일본의 한 휴지 회사가 종이접기 전문 아티스트에게 의뢰해 만든 환경 캠페인인데요.

스톱모션 기법으로 각 동물의 특징과 움직임을 섬세하게 재현했다고 합니다.

동물에 이어 인간 농부로도 변신하는데요.

마법의 티슈를 구현한 아이디어와 영상 기술이 정말 대단하네요.

여기서 살고 싶다!

낙엽 청소 중인 주인 곁에 나타난 애완견! 이내 주인이 쌓아놓은 낙엽 더미 속으로 쏙~들어가는데요.

그곳이 무척 포근하고 맘에 들었는지, 떡 하니 틀어박혀 나올 생각을 안 합니다.

애완견 때문에 강제로 청소를 못 하게 된 주인!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미소 짓는데요.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애완견! 이런 애완견과 같이 산다면 지루할 틈이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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