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추위 사흘째…금요을 낮부터 추위 풀려

입력 2013.11.20 (07:46) 수정 2013.11.2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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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얼마나 추우려고 그러는걸까요?

달력은 11월 중순이지만, 때 이르게 찾아온 추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와 오늘 기온 분포도부터 비교를 해보면 영하 5도 안팎을 표시하는 보라색구역이 강원 산간 중심에서 경기 북부까지 확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제 기온, 설악산의 경우 어제보다 조금 내려갔고, 서울은 어제 아침보다는 높지만 영하권으로 차갑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토요일에는 아침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이렇게 사흘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실 감기는 누구나 걸리는 건 아닌데요.

면역력이 강하면, 바이러스가 침투를 해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데요.

따라서, 충분한 수면과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고 이후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9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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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겨울 추위 사흘째…금요을 낮부터 추위 풀려
    • 입력 2013-11-20 07:50:33
    • 수정2013-11-20 08: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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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얼마나 추우려고 그러는걸까요?

달력은 11월 중순이지만, 때 이르게 찾아온 추위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와 오늘 기온 분포도부터 비교를 해보면 영하 5도 안팎을 표시하는 보라색구역이 강원 산간 중심에서 경기 북부까지 확대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실제 기온, 설악산의 경우 어제보다 조금 내려갔고, 서울은 어제 아침보다는 높지만 영하권으로 차갑습니다.

이번 추위는 금요일 낮부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예년 수준을 회복하겠고, 토요일에는 아침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서겠습니다.

이렇게 사흘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면서 감기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사실 감기는 누구나 걸리는 건 아닌데요.

면역력이 강하면, 바이러스가 침투를 해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데요.

따라서, 충분한 수면과 꾸준한 운동으로 면역력을 높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겠고 이후에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광주 9도 대구 1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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