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가 골목길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입력 2013.11.20 (08:09)
수정 2013.11.2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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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폭 10m 안팎의 주택가 도로에 보행자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생활권 보행자 우선 도로'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로 3길과 중랑구 면목로 48길 등 2곳의 시범구역에 과속방지턱과 지그재그 노면표시 등 차량 속도를 줄이는 시설을 설치해 보행 친화 도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2곳의 시범구역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각각 5건, 11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두 곳에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블록 포장을 해 기존 도로와 구분되도록 하고 불법 주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를 마치면 시민 의견과 사업 효과를 분석해 생활권 보행자 우선 도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로 3길과 중랑구 면목로 48길 등 2곳의 시범구역에 과속방지턱과 지그재그 노면표시 등 차량 속도를 줄이는 시설을 설치해 보행 친화 도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2곳의 시범구역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각각 5건, 11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두 곳에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블록 포장을 해 기존 도로와 구분되도록 하고 불법 주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를 마치면 시민 의견과 사업 효과를 분석해 생활권 보행자 우선 도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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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주택가 골목길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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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08:09:21
- 수정2013-11-20 08:47:03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폭 10m 안팎의 주택가 도로에 보행자 편의를 우선으로 하는 '생활권 보행자 우선 도로'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로 3길과 중랑구 면목로 48길 등 2곳의 시범구역에 과속방지턱과 지그재그 노면표시 등 차량 속도를 줄이는 시설을 설치해 보행 친화 도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2곳의 시범구역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각각 5건, 11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두 곳에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블록 포장을 해 기존 도로와 구분되도록 하고 불법 주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를 마치면 시민 의견과 사업 효과를 분석해 생활권 보행자 우선 도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구로구 개봉로 3길과 중랑구 면목로 48길 등 2곳의 시범구역에 과속방지턱과 지그재그 노면표시 등 차량 속도를 줄이는 시설을 설치해 보행 친화 도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2곳의 시범구역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각각 5건, 11건의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두 곳에 차량이 다닐 수 있는 블록 포장을 해 기존 도로와 구분되도록 하고 불법 주차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공사를 마치면 시민 의견과 사업 효과를 분석해 생활권 보행자 우선 도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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