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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매거진] 생방송 중에 받은 프러포즈 外
입력 2013.11.20 (08:11) 수정 2013.11.20 (09:11)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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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세상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달콤한 청혼.

얼마 전 미국에선 뉴스 생방송 중 여기자가 청혼을 받아 부러움을 샀다는데요.

잊지 못할 현장,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생방송이 한창 진행 중인 미국의 한 경제뉴스 프로그램.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스튜디오로 다가옵니다.

뒤늦게 남자를 본 여기자, 깜짝 놀라 할 말을 잃었는데요.

바로 자신의 오랜 연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준비한 반지를 꺼내며 청혼을 하는 남자.

뉴스 스튜디오가 순식간에 공개 청혼 현장으로 바뀌었는데요.

미리 알고 있었던 듯 앵커와 방송 스태프들도 두 사람의 행복을 축하해줍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죠?

놀이기구와 결혼한 여자

<앵커 멘트>

그런데 결혼이라는 게 이렇게 꼭 사람끼리만 하는 건 아닌 모양입니다.

미국엔 놀이기구를 사랑한 나머지 결혼까지 한 여자가 있다는데요.

만나보실까요?

<리포트>

예복을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채 걸어 나오는 린다 씨.

오늘은 남편 브루스 씨와 특별한 의식을 치르기로 했다는데요.

그런데 남편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어디 있나 했더니 사람이 아니라 바로 이 '대관람차' 라고 합니다.

아니 이게 뭔 일인가요?

어릴 적 대관람차를 처음 봤을 때, 묘한 감정을 느꼈다는 린다 씨.

대관람차가 폭풍으로 사라지자 우울증까지 걸렸다는데요.

25년 만에 잃어버린 대관람차를 다시 발견하고는 결국 지난해 결혼까지 했습니다.

이제 목표는 대관람차 브루스를 재건해 함께 여생을 보내는 것.

어쨌든 더 이상 우울하지는 않겠네요?

담배 끊었더니 이번엔 폭식

<앵커 멘트>

몇 해 전 인도네시아에선 두 살된 아기가 담배를 피워대 충격을 줬는데요.

다섯 살이 된 그 아기, 용케 딤배는 끊었는데 다른 이유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담배를 쥔 손이 무척 작아 보이는 한 아이가 있는데요.

5살 된 알디 수간다로 태어난 지 11개월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하루에 두 갑 이상을 피웠다고 합니다.

알디 군은 이제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으로 다행히 금연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부작용으로 심각한 폭식에 빠졌다고 합니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스낵을 좋아하는 탓에 체중은 또래 아이들보다 7킬로그램 정도 더 나가면서 주변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아이는 아이답게 자랄 때 가장 예쁘다고 하죠. 어른들도 어른답게,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건강 지키는 가습기 청소법

<앵커 멘트>

일부 가습기 살균제가 폐 손상을 일으킨 사실이 확인되면서 우리 사회에 큰 파문이 일었는데요.

하지만, 가습기는 청소만 잘 해줘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인지 알아볼까요?

<리포트>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습기.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이 확인돼 고민인 분들 많은데요.

<녹취> “청소할 때 살균제가 무서워서 사용을 못 하고 있어요.”

<녹취> “살균제도 몸에 해롭고 청소하는 게 너무 번거로워서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쓰자니 찝찝하고 안 쓰자니 아쉬운 가습기. 오랜만에 꺼내 쓰거나 자주 쓰다보면 이렇게 물때가 끼게 되는데요.

가습기 분사구 속 세균을 측정했더니 917RLU가 나왔습니다.

가정용 변기 평균 세균수보다 서너 배 높은 수준인데요.

<인터뷰> 도화진(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 "(세균이) 그 정도가 나오는 거 보니까 너무 놀랐고 충격이고 앞으로 청소를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가습기 청소, 알고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매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물이 들어가면 안 되는 환풍구는 테이프로 감싸주시고요.

베이킹 소다를 뿌린 뒤 식초를 부으면 하얗게 기포가 올라오면 청소 끝!

물통에 물과 소금을 2:1 비율로 넣고 흔들어줘도 간단하게 청소가 됩니다.

비누나 세제는 청소 후 남은 찌꺼기가 수증기로 나올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의 찌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인터뷰> 우동균(가습기 소독 전문가) : "스팀기를 이용해서 찌든 때를 불려주시고요. 가습기에 붙어있는 솔로 자주 청소해주시면 좋습니다."

얼마나 깨끗하게 청소됐나 다시 세균지수를 측정해봤더니~

청소 전보다 몰라볼 정도로 줄어든 모습, 보이시죠?

청소한 뒤엔 햇볕에 말려주면 살균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 [톡톡! 매거진] 생방송 중에 받은 프러포즈 外
    • 입력 2013-11-20 08:17:59
    • 수정2013-11-20 09:11:04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세상 모든 여자들이 꿈꾸는 달콤한 청혼.

얼마 전 미국에선 뉴스 생방송 중 여기자가 청혼을 받아 부러움을 샀다는데요.

잊지 못할 현장,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생방송이 한창 진행 중인 미국의 한 경제뉴스 프로그램.

그런데 갑자기 한 남자가 스튜디오로 다가옵니다.

뒤늦게 남자를 본 여기자, 깜짝 놀라 할 말을 잃었는데요.

바로 자신의 오랜 연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준비한 반지를 꺼내며 청혼을 하는 남자.

뉴스 스튜디오가 순식간에 공개 청혼 현장으로 바뀌었는데요.

미리 알고 있었던 듯 앵커와 방송 스태프들도 두 사람의 행복을 축하해줍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생중계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죠?

놀이기구와 결혼한 여자

<앵커 멘트>

그런데 결혼이라는 게 이렇게 꼭 사람끼리만 하는 건 아닌 모양입니다.

미국엔 놀이기구를 사랑한 나머지 결혼까지 한 여자가 있다는데요.

만나보실까요?

<리포트>

예복을 차려입고 꽃다발을 든 채 걸어 나오는 린다 씨.

오늘은 남편 브루스 씨와 특별한 의식을 치르기로 했다는데요.

그런데 남편의 모습이 보이지 않네요. 어디 있나 했더니 사람이 아니라 바로 이 '대관람차' 라고 합니다.

아니 이게 뭔 일인가요?

어릴 적 대관람차를 처음 봤을 때, 묘한 감정을 느꼈다는 린다 씨.

대관람차가 폭풍으로 사라지자 우울증까지 걸렸다는데요.

25년 만에 잃어버린 대관람차를 다시 발견하고는 결국 지난해 결혼까지 했습니다.

이제 목표는 대관람차 브루스를 재건해 함께 여생을 보내는 것.

어쨌든 더 이상 우울하지는 않겠네요?

담배 끊었더니 이번엔 폭식

<앵커 멘트>

몇 해 전 인도네시아에선 두 살된 아기가 담배를 피워대 충격을 줬는데요.

다섯 살이 된 그 아기, 용케 딤배는 끊었는데 다른 이유로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리포트>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담배를 쥔 손이 무척 작아 보이는 한 아이가 있는데요.

5살 된 알디 수간다로 태어난 지 11개월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해 하루에 두 갑 이상을 피웠다고 합니다.

알디 군은 이제 인도네시아 정부의 노력으로 다행히 금연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부작용으로 심각한 폭식에 빠졌다고 합니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스낵을 좋아하는 탓에 체중은 또래 아이들보다 7킬로그램 정도 더 나가면서 주변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데요.

아이는 아이답게 자랄 때 가장 예쁘다고 하죠. 어른들도 어른답게,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줘야 하지 않을까요?

건강 지키는 가습기 청소법

<앵커 멘트>

일부 가습기 살균제가 폐 손상을 일으킨 사실이 확인되면서 우리 사회에 큰 파문이 일었는데요.

하지만, 가습기는 청소만 잘 해줘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인지 알아볼까요?

<리포트>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겨울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습기.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이 확인돼 고민인 분들 많은데요.

<녹취> “청소할 때 살균제가 무서워서 사용을 못 하고 있어요.”

<녹취> “살균제도 몸에 해롭고 청소하는 게 너무 번거로워서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쓰자니 찝찝하고 안 쓰자니 아쉬운 가습기. 오랜만에 꺼내 쓰거나 자주 쓰다보면 이렇게 물때가 끼게 되는데요.

가습기 분사구 속 세균을 측정했더니 917RLU가 나왔습니다.

가정용 변기 평균 세균수보다 서너 배 높은 수준인데요.

<인터뷰> 도화진(경기도 화성시 병점동) : "(세균이) 그 정도가 나오는 거 보니까 너무 놀랐고 충격이고 앞으로 청소를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가습기 청소, 알고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세균 번식을 막기 위해 매일 청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물이 들어가면 안 되는 환풍구는 테이프로 감싸주시고요.

베이킹 소다를 뿌린 뒤 식초를 부으면 하얗게 기포가 올라오면 청소 끝!

물통에 물과 소금을 2:1 비율로 넣고 흔들어줘도 간단하게 청소가 됩니다.

비누나 세제는 청소 후 남은 찌꺼기가 수증기로 나올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의 찌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인터뷰> 우동균(가습기 소독 전문가) : "스팀기를 이용해서 찌든 때를 불려주시고요. 가습기에 붙어있는 솔로 자주 청소해주시면 좋습니다."

얼마나 깨끗하게 청소됐나 다시 세균지수를 측정해봤더니~

청소 전보다 몰라볼 정도로 줄어든 모습, 보이시죠?

청소한 뒤엔 햇볕에 말려주면 살균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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