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콕콕7] “자전거 타고 싶어서” 20대 절도 원정대 입건

입력 2013.11.20 (09:30) 수정 2013.11.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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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가 타고 싶어서 원정절도까지 감행한 20대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20일) 상슴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20살 송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자정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앞에 세워져 있던 시가 3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치는 등 3주 동안 200만원 상당의 자전거 5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에 사는 이들은 들키지 않으려고 청주로 이동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과정에서 "자전거가 타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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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콕콕7] “자전거 타고 싶어서” 20대 절도 원정대 입건
    • 입력 2013-11-20 09:30:34
    • 수정2013-11-20 09:38:35
    사회
자전거가 타고 싶어서 원정절도까지 감행한 20대 3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오늘(20일) 상슴적으로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20살 송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18일 자정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 앞에 세워져 있던 시가 30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훔치는 등 3주 동안 200만원 상당의 자전거 5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전에 사는 이들은 들키지 않으려고 청주로 이동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경찰조사과정에서 "자전거가 타고 싶어서 훔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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