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문학관 27일 서울시 도봉구에 개관

입력 2013.11.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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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참여파 시인인 김수영을 기리는 문학관이 오는 27일 서울 방학동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 도봉구가 방학3동 문화센터를 고쳐 마련한 김수영 문학관에는 유족이 기증한 육필 원고와 유품이 전시되고 시인의 서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대표작 '풀'을 남긴 고 김수영 시인은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민중의 끈질긴 생명력을 시로 표현해 영원한 청년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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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영 문학관 27일 서울시 도봉구에 개관
    • 입력 2013-11-20 09:32:47
    문화
대표적인 참여파 시인인 김수영을 기리는 문학관이 오는 27일 서울 방학동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 도봉구가 방학3동 문화센터를 고쳐 마련한 김수영 문학관에는 유족이 기증한 육필 원고와 유품이 전시되고 시인의 서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대표작 '풀'을 남긴 고 김수영 시인은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민중의 끈질긴 생명력을 시로 표현해 영원한 청년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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