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참여파 시인인 김수영을 기리는 문학관이 오는 27일 서울 방학동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 도봉구가 방학3동 문화센터를 고쳐 마련한 김수영 문학관에는 유족이 기증한 육필 원고와 유품이 전시되고 시인의 서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대표작 '풀'을 남긴 고 김수영 시인은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민중의 끈질긴 생명력을 시로 표현해 영원한 청년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도봉구가 방학3동 문화센터를 고쳐 마련한 김수영 문학관에는 유족이 기증한 육필 원고와 유품이 전시되고 시인의 서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대표작 '풀'을 남긴 고 김수영 시인은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민중의 끈질긴 생명력을 시로 표현해 영원한 청년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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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문학관 27일 서울시 도봉구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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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09:32:47
대표적인 참여파 시인인 김수영을 기리는 문학관이 오는 27일 서울 방학동에 문을 엽니다.
서울시 도봉구가 방학3동 문화센터를 고쳐 마련한 김수영 문학관에는 유족이 기증한 육필 원고와 유품이 전시되고 시인의 서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대표작 '풀'을 남긴 고 김수영 시인은 권력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민중의 끈질긴 생명력을 시로 표현해 영원한 청년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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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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