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강도 높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다음달 초까지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 부문의 방만 경영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어 공공 기관 정상화를 위해선 주무부처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그동안 공공기관의 경영이나 부채 문제를 소홀히 다뤄온 측면이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 부문의 방만 경영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어 공공 기관 정상화를 위해선 주무부처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그동안 공공기관의 경영이나 부채 문제를 소홀히 다뤄온 측면이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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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오석 “12월초 고강도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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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09:47:48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강도 높은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다음달 초까지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오늘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 부문의 방만 경영과 예산 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이어 공공 기관 정상화를 위해선 주무부처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그동안 공공기관의 경영이나 부채 문제를 소홀히 다뤄온 측면이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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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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