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전남 목포 여객선터미널 앞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횟집 등 점포 13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8천여 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인 56살 손모씨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객터미널 주변이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또, 오늘 오전 5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한 난로 전문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4백 제곱미터와 난로 등이 모두 불탔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1층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나 건물 두 동이 불타 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외에도 비슷한 시각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해양경찰 훈련장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지는 등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전남 목포 여객선터미널 앞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횟집 등 점포 13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8천여 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인 56살 손모씨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객터미널 주변이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또, 오늘 오전 5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한 난로 전문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4백 제곱미터와 난로 등이 모두 불탔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1층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나 건물 두 동이 불타 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외에도 비슷한 시각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해양경찰 훈련장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지는 등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목포 상가 밀집지역 등 추위 속 화재 잇따라
-
- 입력 2013-11-20 10:01:50
사흘째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전남 목포 여객선터미널 앞 상가 밀집지역에서 불이 나 횟집 등 점포 13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8천여 만 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인 56살 손모씨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여객터미널 주변이 큰 정체를 빚었습니다.
또, 오늘 오전 5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의 한 난로 전문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4백 제곱미터와 난로 등이 모두 불탔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반쯤에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1층 목조주택에서 화재가 나 건물 두 동이 불타 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외에도 비슷한 시각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해양경찰 훈련장 인근 야산에서도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지는 등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
-
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정홍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