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뒤늦게 필리핀 구호 작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응급의료팀과 국제구호대를 조만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또 해군 소속 의료선을 빠른 시간 안에 필리핀 재해지역으로 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중국은 원래 필리핀에 1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가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자, 구호물자 형태로 160만 달러를 추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응급의료팀과 국제구호대를 조만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또 해군 소속 의료선을 빠른 시간 안에 필리핀 재해지역으로 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중국은 원래 필리핀에 1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가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자, 구호물자 형태로 160만 달러를 추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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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필리핀에 뒤늦게 의료팀·구호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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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0:46:46
중국이 뒤늦게 필리핀 구호 작업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오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응급의료팀과 국제구호대를 조만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또 해군 소속 의료선을 빠른 시간 안에 필리핀 재해지역으로 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중국은 원래 필리핀에 10만 달러를 제공하기로 했다가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받자, 구호물자 형태로 160만 달러를 추가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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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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