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팔만대장경이 크게 훼손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대한불교 조계종이 전면적인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팔만대장경의 경우 경판 수량이 많아 정확한 실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경판을 전수 조사한 뒤 상태가 심각한 경판은 보존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KBS는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 국장의 말을 인용해 크고 작은 훼손으로 보존 조치가 필요한 경판이 만 개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팔만대장경의 경우 경판 수량이 많아 정확한 실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경판을 전수 조사한 뒤 상태가 심각한 경판은 보존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KBS는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 국장의 말을 인용해 크고 작은 훼손으로 보존 조치가 필요한 경판이 만 개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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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팔만대장경 실태 조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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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0:54:57
해인사 팔만대장경이 크게 훼손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대한불교 조계종이 전면적인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조계종은 오늘 팔만대장경의 경우 경판 수량이 많아 정확한 실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문화재청과 협의를 통해 경판을 전수 조사한 뒤 상태가 심각한 경판은 보존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KBS는 해인사 팔만대장경 보존 국장의 말을 인용해 크고 작은 훼손으로 보존 조치가 필요한 경판이 만 개에 이른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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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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