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통시장과 직거래장터에서 배추와 고춧가루, 젓갈류 등 김장 재료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는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되면 영수증 등 거래 내용을 추적조사하고 제품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대문구는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되면 영수증 등 거래 내용을 추적조사하고 제품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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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 김장 재료 원산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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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0:54:58
서울시 동대문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통시장과 직거래장터에서 배추와 고춧가루, 젓갈류 등 김장 재료의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대문구는 원산지 표시 위반이 의심되면 영수증 등 거래 내용을 추적조사하고 제품을 수거할 계획입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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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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