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업 중단 학생 한해 2만 명”
입력 2013.11.20 (11:19)
수정 2013.11.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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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한 해 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해 경기도내 초중고 학생 가운데, 학교 수업을 중단한 학생은 모두 2만3백여 명으로, 전체 재적생의 1.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업중단의 이유로는 따돌림 등 학교부적응이 53%로 가장 높았고, 학업 부적응 16%, 일탈이나 비행 1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해 경기도내 초중고 학생 가운데, 학교 수업을 중단한 학생은 모두 2만3백여 명으로, 전체 재적생의 1.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업중단의 이유로는 따돌림 등 학교부적응이 53%로 가장 높았고, 학업 부적응 16%, 일탈이나 비행 1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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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학업 중단 학생 한해 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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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1:19:48
- 수정2013-11-20 11:27:08
경기도에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한 해 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해 경기도내 초중고 학생 가운데, 학교 수업을 중단한 학생은 모두 2만3백여 명으로, 전체 재적생의 1.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업중단의 이유로는 따돌림 등 학교부적응이 53%로 가장 높았고, 학업 부적응 16%, 일탈이나 비행 1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 가족여성연구원은 지난해 경기도내 초중고 학생 가운데, 학교 수업을 중단한 학생은 모두 2만3백여 명으로, 전체 재적생의 1.7%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업중단의 이유로는 따돌림 등 학교부적응이 53%로 가장 높았고, 학업 부적응 16%, 일탈이나 비행 12%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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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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