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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 논란 불거져
입력 2013.11.20 (11:38) 수정 2013.11.21 (08:26) 사회
지난 7일에 치러진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과목에서 출제 오류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수험생들은 북미자유무역협정 나프타 회원국과 유럽연합 EU를 비교하는 세계지리 8번 문항에서 교육과정평가원은 EU의 총생산액이 나프타보다 크다는 보기를 옳은 것으로 제시했지만, 최근 총생산액에서 나프타가 EU를 앞질렀다며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010년 이후 나프타의 총생산액은 EU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수능 문제 출제를 총괄한 교육과정평가원 측은 문제 제기에 대해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정답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 측은 해당 문항은 특정 년도의 통계치를 묻는 것이 아니라 경제협력체의 전반적 특징을 묻는 것으로, 2종의 세계지리 교과서에서 유럽연합을 최대경제권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사회탐구 영역 선택과목의 하나인 세계지리 과목에 응시한 수험생 수는 모두 2만8천여 명입니다.
  • 2014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 논란 불거져
    • 입력 2013-11-20 11:38:15
    • 수정2013-11-21 08:26:23
    사회
지난 7일에 치러진 2014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과목에서 출제 오류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일부 수험생들은 북미자유무역협정 나프타 회원국과 유럽연합 EU를 비교하는 세계지리 8번 문항에서 교육과정평가원은 EU의 총생산액이 나프타보다 크다는 보기를 옳은 것으로 제시했지만, 최근 총생산액에서 나프타가 EU를 앞질렀다며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2010년 이후 나프타의 총생산액은 EU보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수능 문제 출제를 총괄한 교육과정평가원 측은 문제 제기에 대해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 이의심사 실무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정답에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평가원 측은 해당 문항은 특정 년도의 통계치를 묻는 것이 아니라 경제협력체의 전반적 특징을 묻는 것으로, 2종의 세계지리 교과서에서 유럽연합을 최대경제권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사회탐구 영역 선택과목의 하나인 세계지리 과목에 응시한 수험생 수는 모두 2만8천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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