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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로 20억 대규모 보험사기단 적발
입력 2013.11.20 (11:53) 수정 2013.11.21 (08:21) 사회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부당 보험금을 수령한 혐의로 총책 43살 고모씨와 모집책 40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보험설계사 등 5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고속도로 진입로 등에서 끼어들기 차량을 상대로 양보해주는 척하며 사고를 낸 뒤 허위 진단을 받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20억여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특정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난 점을 수상히 여겨 사고 자동차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보험 사기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10명을 지명 수배하고 진단서를 발급한 병원 등을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 고의 교통사고로 20억 대규모 보험사기단 적발
    • 입력 2013-11-20 11:53:09
    • 수정2013-11-21 08:21:26
    사회
고의로 교통 사고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부당 보험금을 수령한 혐의로 총책 43살 고모씨와 모집책 40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보험설계사 등 5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고속도로 진입로 등에서 끼어들기 차량을 상대로 양보해주는 척하며 사고를 낸 뒤 허위 진단을 받는 수법으로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20억여 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특정 지역에서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난 점을 수상히 여겨 사고 자동차의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해 보험 사기를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범행에 가담한 나머지 10명을 지명 수배하고 진단서를 발급한 병원 등을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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