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표면변화를 측정해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서울시립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공위성으로부터 땅의 표면 변화를 3차원으로 관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산사태나 땅 꺼짐 등 변화를 관측해, 지진 등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해 고층빌딩 밀집지역과 지하철, 폐광지역 등 지반침하 우려가 큰 전국 20여 곳의 지반 변위를 관측할 계획입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서울시립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공위성으로부터 땅의 표면 변화를 3차원으로 관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산사태나 땅 꺼짐 등 변화를 관측해, 지진 등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해 고층빌딩 밀집지역과 지하철, 폐광지역 등 지반침하 우려가 큰 전국 20여 곳의 지반 변위를 관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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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의 표면변화로 지진예측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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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3:38:11
땅의 표면변화를 측정해 지진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서울시립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인공위성으로부터 땅의 표면 변화를 3차원으로 관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산사태나 땅 꺼짐 등 변화를 관측해, 지진 등을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활용해 고층빌딩 밀집지역과 지하철, 폐광지역 등 지반침하 우려가 큰 전국 20여 곳의 지반 변위를 관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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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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