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위원장, 야구·소프트볼 올림픽 종목부활 “가능성”

입력 2013.11.20 (14: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야구와 소프트볼이 정식 종목으로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바흐 위원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올림픽 종목 결정을 올림픽 개최 7년 전까지 하도록 규정한 올림픽 헌장에 대해 "합의가 있으면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IOC는 지난 9월 총회에서 레슬링의 종목 유지를 결정하는 등 도쿄 올림픽에서 치러질 28개 정식 종목을 확정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OC위원장, 야구·소프트볼 올림픽 종목부활 “가능성”
    • 입력 2013-11-20 14:10:41
    국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장이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에서 야구와 소프트볼이 정식 종목으로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을 방문중인 바흐 위원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올림픽 종목 결정을 올림픽 개최 7년 전까지 하도록 규정한 올림픽 헌장에 대해 "합의가 있으면 변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IOC는 지난 9월 총회에서 레슬링의 종목 유지를 결정하는 등 도쿄 올림픽에서 치러질 28개 정식 종목을 확정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