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일용근로자 가운데 사회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4월을 기준으로 임금근로자 중 직장가입자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가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임시, 일용직의 가입률이 16.7%에 불과했고, 건강보험은 21.4%, 고용보험은 18.8%였습니다.
또 이들 사회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12월보다 모두 낮아졌습니다.
반면 고용이 안정된 상용근로자는 국민연금 97%, 건강보험 98.9% 등 가입률이 100%에 육박했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4월을 기준으로 임금근로자 중 직장가입자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가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임시, 일용직의 가입률이 16.7%에 불과했고, 건강보험은 21.4%, 고용보험은 18.8%였습니다.
또 이들 사회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12월보다 모두 낮아졌습니다.
반면 고용이 안정된 상용근로자는 국민연금 97%, 건강보험 98.9% 등 가입률이 100%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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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일용직 사회보험 가입률 20%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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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4:27:06
임시·일용근로자 가운데 사회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4월을 기준으로 임금근로자 중 직장가입자의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 가입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의 경우 임시, 일용직의 가입률이 16.7%에 불과했고, 건강보험은 21.4%, 고용보험은 18.8%였습니다.
또 이들 사회보험 가입률은 지난해 12월보다 모두 낮아졌습니다.
반면 고용이 안정된 상용근로자는 국민연금 97%, 건강보험 98.9% 등 가입률이 100%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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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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