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남성 흡연가들은 담배값이 9065원으로 오르면 금연할 의사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의 흡연남성 8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실시한 결과 금연의사를 나타낸 담배값은 평균 9065원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재의 평균담배값 2천5백원보다 3.6배나 더 비싼 금액입니다.
소득수준별로 보면 저소득층은 담배값 8천124원에서 금연의사를 보인 반면 고소득층에선 만113원에서 담배를 끊겠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의 흡연남성 8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실시한 결과 금연의사를 나타낸 담배값은 평균 9065원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재의 평균담배값 2천5백원보다 3.6배나 더 비싼 금액입니다.
소득수준별로 보면 저소득층은 담배값 8천124원에서 금연의사를 보인 반면 고소득층에선 만113원에서 담배를 끊겠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콕콕7] 담배값 9065원이면 금연한다!
-
- 입력 2013-11-20 14:30:46
한국의 남성 흡연가들은 담배값이 9065원으로 오르면 금연할 의사가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국의 흡연남성 8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실시한 결과 금연의사를 나타낸 담배값은 평균 9065원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재의 평균담배값 2천5백원보다 3.6배나 더 비싼 금액입니다.
소득수준별로 보면 저소득층은 담배값 8천124원에서 금연의사를 보인 반면 고소득층에선 만113원에서 담배를 끊겠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
-
오영철 기자 1201oh@hanmail.net
오영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