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14번째 3단계 태양 혹점폭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어젯밤 7시 25분에 3단계 태양 흑점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3단계 흑점 폭발은 올 들어 14번째로, 최근 한달 사이에만 8차례 관측됐습니다.
이번 폭발은 태양의 우측 가장자리에 위치한 흑점 1893에서 일어났으며, 한반도 상공과 국내 단파통신 등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미래부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흑점폭발의 영향으로 미국 인공위성이 관측한 태양입자 유입량이 평소보다 20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미래부는 덧붙였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어젯밤 7시 25분에 3단계 태양 흑점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3단계 흑점 폭발은 올 들어 14번째로, 최근 한달 사이에만 8차례 관측됐습니다.
이번 폭발은 태양의 우측 가장자리에 위치한 흑점 1893에서 일어났으며, 한반도 상공과 국내 단파통신 등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미래부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흑점폭발의 영향으로 미국 인공위성이 관측한 태양입자 유입량이 평소보다 20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미래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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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들어 14번째 3단계 흑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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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5:33:31
올 들어 14번째 3단계 태양 혹점폭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어젯밤 7시 25분에 3단계 태양 흑점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3단계 흑점 폭발은 올 들어 14번째로, 최근 한달 사이에만 8차례 관측됐습니다.
이번 폭발은 태양의 우측 가장자리에 위치한 흑점 1893에서 일어났으며, 한반도 상공과 국내 단파통신 등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고 미래부는 설명했습니다.
다만, 흑점폭발의 영향으로 미국 인공위성이 관측한 태양입자 유입량이 평소보다 20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미래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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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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