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의 핵 능력과 관련해 우라늄을 이용해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수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처럼 밝혔습니다.
국방장관이 북한의 우라늄 핵 능력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은 드문 일입니다.
김 장관은 북측이 재가동한 것으로 전해진 영변 원자로에 대해서는 현재 시험 가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 가동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처럼 밝혔습니다.
국방장관이 북한의 우라늄 핵 능력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은 드문 일입니다.
김 장관은 북측이 재가동한 것으로 전해진 영변 원자로에 대해서는 현재 시험 가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 가동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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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진 “北 ‘우라늄 핵무기’ 제조 가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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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5:33:31
김관진 국방장관은 북한의 핵 능력과 관련해 우라늄을 이용해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수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의 질문에 답하면서 이처럼 밝혔습니다.
국방장관이 북한의 우라늄 핵 능력에 대한 구체적인 평가를 내놓은 것은 드문 일입니다.
김 장관은 북측이 재가동한 것으로 전해진 영변 원자로에 대해서는 현재 시험 가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본격 가동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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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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