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에 대해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정문헌 의원이 어제 검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회의록에 있었다고 말한 데 대해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미 진실은 국방부와 검찰의 발표로 명백하게 드러났다며, 정 의원은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온 나라를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것에 대해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정문헌 의원이 어제 검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회의록에 있었다고 말한 데 대해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미 진실은 국방부와 검찰의 발표로 명백하게 드러났다며, 정 의원은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온 나라를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것에 대해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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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문헌, 거짓말로 일관…의원직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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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5:33:31
민주당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유출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에 대해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정문헌 의원이 어제 검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이 회의록에 있었다고 말한 데 대해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이미 진실은 국방부와 검찰의 발표로 명백하게 드러났다며, 정 의원은 약속대로 의원직을 사퇴하고 온 나라를 정쟁의 소용돌이로 몰아넣은 것에 대해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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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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