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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화장품이 치료용?” 보험사기 한의사 등 적발
입력 2013.11.20 (15:46) 수정 2013.11.20 (16:55) 사회
치료비를 부풀려 요양급여를 가로챈 한의사와 환자 등이 경찰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는 오늘 광주 시내 한 한방병원 대표인 한의사 43살 김 모 씨를 보험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병원 관계자 7명과 가짜 입원 환자 12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한방 화장품 등을 나눠준 뒤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해당하는 진료를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꾸며 치료비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10억여 원에 이르는 요양급여를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 병원을 찾았던 다른 환자 180명이 통원치료를 받으면서도 입원한 것처럼 꾸며 민간 보험료 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잡고 추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한방화장품이 치료용?” 보험사기 한의사 등 적발
    • 입력 2013-11-20 15:46:26
    • 수정2013-11-20 16:55:30
    사회
치료비를 부풀려 요양급여를 가로챈 한의사와 환자 등이 경찰에 대거 적발됐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경찰서는 오늘 광주 시내 한 한방병원 대표인 한의사 43살 김 모 씨를 보험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병원 관계자 7명과 가짜 입원 환자 12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한방 화장품 등을 나눠준 뒤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해당하는 진료를 한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꾸며 치료비를 청구하는 수법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10억여 원에 이르는 요양급여를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 병원을 찾았던 다른 환자 180명이 통원치료를 받으면서도 입원한 것처럼 꾸며 민간 보험료 20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잡고 추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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