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5·6호기도 폐쇄할 방침이라고 NHK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후쿠시마 제1원전은 사고가 난 1∼4호기와 5·6호기까지 원자로 6개를 모두 폐쇄하게 됩니다.
폐쇄 결정을 한 5, 6호기는 연구시설로 전환해 녹아내린 핵 연료봉을 꺼내는 기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법률상 폐쇄 신고를 마친 1∼4호기는 이미 원자로 해체를 위한 첫 단계로 4호기의 연료 저장 수조에서 핵연료를 꺼내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이로써 후쿠시마 제1원전은 사고가 난 1∼4호기와 5·6호기까지 원자로 6개를 모두 폐쇄하게 됩니다.
폐쇄 결정을 한 5, 6호기는 연구시설로 전환해 녹아내린 핵 연료봉을 꺼내는 기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법률상 폐쇄 신고를 마친 1∼4호기는 이미 원자로 해체를 위한 첫 단계로 4호기의 연료 저장 수조에서 핵연료를 꺼내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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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5·6호기도 폐로…연구시설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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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6:05:21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5·6호기도 폐쇄할 방침이라고 NHK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후쿠시마 제1원전은 사고가 난 1∼4호기와 5·6호기까지 원자로 6개를 모두 폐쇄하게 됩니다.
폐쇄 결정을 한 5, 6호기는 연구시설로 전환해 녹아내린 핵 연료봉을 꺼내는 기술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법률상 폐쇄 신고를 마친 1∼4호기는 이미 원자로 해체를 위한 첫 단계로 4호기의 연료 저장 수조에서 핵연료를 꺼내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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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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