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소형차 백여 대를 전문적으로 털어 온 26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주택가나 도로변에 주차된 소형차 142대의 문을 열고 현금과 신용카드, 골프채 등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끝이 날카로운 도구만으로 불과 1~2초 만에 잠긴 차문을 열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주택가나 도로변에 주차된 소형차 142대의 문을 열고 현금과 신용카드, 골프채 등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끝이 날카로운 도구만으로 불과 1~2초 만에 잠긴 차문을 열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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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차 140대, 억대 턴 혐의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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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18:08:59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소형차 백여 대를 전문적으로 털어 온 26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국을 돌며 주택가나 도로변에 주차된 소형차 142대의 문을 열고 현금과 신용카드, 골프채 등 1억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끝이 날카로운 도구만으로 불과 1~2초 만에 잠긴 차문을 열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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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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