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이 최근 현대상선 등에서 불거지고 있는 유동성 문제와 관련해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구조조정안을 놓고 금융당국과 충돌을 빚고 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산업은행과 협조해 재무상황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그룹은 지난달 만기도래한 현대상선의 회사채 2천800억 원을 상환했으며, 자구 노력을 통해 총 1조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대그룹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구조조정안을 놓고 금융당국과 충돌을 빚고 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산업은행과 협조해 재무상황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그룹은 지난달 만기도래한 현대상선의 회사채 2천800억 원을 상환했으며, 자구 노력을 통해 총 1조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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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 “유동성문제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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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20:04:09
현대그룹이 최근 현대상선 등에서 불거지고 있는 유동성 문제와 관련해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구조조정안을 놓고 금융당국과 충돌을 빚고 있다는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산업은행과 협조해 재무상황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현대그룹은 지난달 만기도래한 현대상선의 회사채 2천800억 원을 상환했으며, 자구 노력을 통해 총 1조 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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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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