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복원 참여’ 홍창원 단청장 자격증 대여 혐의 경찰 조사

입력 2013.11.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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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건설업체에 자격증을 빌려 준 뒤 수천만원의 대가를 챙긴 혐의로 무형문화재 홍창원 단청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홍 단청장은 전북의 한 건설업체에 자격증을 빌려줘 해당 업체가 공사에 참여하게 해주고 그 대가로 수 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설업체에 자격증을 빌려주고 돈을 챙긴 혐의가 있는 문화재 복원 전문가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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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례문 복원 참여’ 홍창원 단청장 자격증 대여 혐의 경찰 조사
    • 입력 2013-11-20 20:31:41
    사회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설업체에 자격증을 빌려 준 뒤 수천만원의 대가를 챙긴 혐의로 무형문화재 홍창원 단청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홍 단청장은 전북의 한 건설업체에 자격증을 빌려줘 해당 업체가 공사에 참여하게 해주고 그 대가로 수 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설업체에 자격증을 빌려주고 돈을 챙긴 혐의가 있는 문화재 복원 전문가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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