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 “한국은 제2의 조국”
입력 2013.11.20 (21:42)
수정 2013.11.2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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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 '개미' 출간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습니다.
'제2의 조국'이라는 한국의 팬들과 긴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조태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설 '개미'로 혜성처럼 등장한 지 20년.
베르베르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한국 젊은이들은 먼 미래를 생각하며 꿈을 꾸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소개된 그의 소설은 16종으로 모두 800만 부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
하루키와 댄 브라운을 넘어, 외국 작가로는 최고 기록입니다.
<인터뷰> 김도희(베르베르 독자) : "베르베르 소설을 읽고 나면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특이하게도 조국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베르베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는 자신의 소설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한국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저는 한국을 제2의 조국, 또다른 국적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과 창조력이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베르베르.
다음에는 '상상력과 미래의 나라' 한국이 소설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 '개미' 출간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습니다.
'제2의 조국'이라는 한국의 팬들과 긴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조태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설 '개미'로 혜성처럼 등장한 지 20년.
베르베르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한국 젊은이들은 먼 미래를 생각하며 꿈을 꾸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소개된 그의 소설은 16종으로 모두 800만 부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
하루키와 댄 브라운을 넘어, 외국 작가로는 최고 기록입니다.
<인터뷰> 김도희(베르베르 독자) : "베르베르 소설을 읽고 나면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특이하게도 조국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베르베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는 자신의 소설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한국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저는 한국을 제2의 조국, 또다른 국적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과 창조력이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베르베르.
다음에는 '상상력과 미래의 나라' 한국이 소설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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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베르 “한국은 제2의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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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21:42:40
- 수정2013-11-20 21:50:36
<앵커 멘트>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 '개미' 출간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습니다.
'제2의 조국'이라는 한국의 팬들과 긴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조태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설 '개미'로 혜성처럼 등장한 지 20년.
베르베르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한국 젊은이들은 먼 미래를 생각하며 꿈을 꾸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소개된 그의 소설은 16종으로 모두 800만 부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
하루키와 댄 브라운을 넘어, 외국 작가로는 최고 기록입니다.
<인터뷰> 김도희(베르베르 독자) : "베르베르 소설을 읽고 나면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특이하게도 조국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베르베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는 자신의 소설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한국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저는 한국을 제2의 조국, 또다른 국적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과 창조력이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베르베르.
다음에는 '상상력과 미래의 나라' 한국이 소설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소설 '개미' 출간 20주년을 맞아 한국을 찾았습니다.
'제2의 조국'이라는 한국의 팬들과 긴밀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는데요.
조태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소설 '개미'로 혜성처럼 등장한 지 20년.
베르베르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으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한국 젊은이들은 먼 미래를 생각하며 꿈을 꾸는 태도를 갖고 있는 것같아서 정말 좋습니다."
그동안 한국에서 소개된 그의 소설은 16종으로 모두 800만 부 가까이 팔려나갔습니다.
하루키와 댄 브라운을 넘어, 외국 작가로는 최고 기록입니다.
<인터뷰> 김도희(베르베르 독자) : "베르베르 소설을 읽고 나면 지구만이 아니라 우주로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어서 좋아요."
특이하게도 조국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 있는 베르베르.
새로운 세계관을 제시하는 자신의 소설이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한국과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베르나르 베르베르(소설가) : "저는 한국을 제2의 조국, 또다른 국적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상상력과 창조력이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베르베르.
다음에는 '상상력과 미래의 나라' 한국이 소설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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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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