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4연승했습니다.
SK는 오늘 잠실경기에서 4쿼터에만 7득점을 올린 노장 가드 주희정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에 78대 69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간신히 4연승을 기록한 SK는 홈 경기 27연승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오리온스는 SK에 막혀 4연승의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은 승부처였던 4쿼터에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범해 올 시즌 첫 퇴장 감독이 됐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에서 KT를 71대 65로 꺾고 연승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용인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하나외환을 70대 61로 제치고 3패 뒤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하나외한은 승리없이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SK는 오늘 잠실경기에서 4쿼터에만 7득점을 올린 노장 가드 주희정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에 78대 69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간신히 4연승을 기록한 SK는 홈 경기 27연승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오리온스는 SK에 막혀 4연승의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은 승부처였던 4쿼터에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범해 올 시즌 첫 퇴장 감독이 됐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에서 KT를 71대 65로 꺾고 연승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용인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하나외환을 70대 61로 제치고 3패 뒤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하나외한은 승리없이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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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SK, 오리온스 꺾고 4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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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0 22:00:07
KB 국민카드 프로농구에서 선두 SK가 오리온스를 물리치고 4연승했습니다.
SK는 오늘 잠실경기에서 4쿼터에만 7득점을 올린 노장 가드 주희정의 활약을 앞세워 오리온스에 78대 69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간신히 4연승을 기록한 SK는 홈 경기 27연승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오리온스는 SK에 막혀 4연승의 상승세를 마감했습니다.
오리온스의 추일승 감독은 승부처였던 4쿼터에 테크니컬 파울 2개를 범해 올 시즌 첫 퇴장 감독이 됐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에서 KT를 71대 65로 꺾고 연승행진을 시작했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용인 경기에서는 삼성생명이 하나외환을 70대 61로 제치고 3패 뒤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하나외한은 승리없이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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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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