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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중동지역 종교자유 보장 촉구
입력 2013.11.22 (07:37)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인이 사라진 중동 지역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며 중동지역에서의 종교적 자유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시리아와 이란, 이라크 등의 가톨릭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AFP와 가톨릭 헤럴드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천년간 중동 지역에서 예수의 이름을 증명해왔던 크리스천이 중동지역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면서 "이 지역의 가톨릭인들은 종교적 자유를 포함해 모든 권리를 가진 그 나라의 시민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지난 3년간 정치 소요가 계속되면서 이슬람 극단주의가 득세했고 이에 따라 소수 가톨릭 교인들은 직접적으로 위협을 당하거나 출국하라는 압력도 받고 있습니다.
  • 교황, 중동지역 종교자유 보장 촉구
    • 입력 2013-11-22 07:37:17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인이 사라진 중동 지역은 생각조차 할 수 없다며 중동지역에서의 종교적 자유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현지시간으로 21일 시리아와 이란, 이라크 등의 가톨릭 지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AFP와 가톨릭 헤럴드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천년간 중동 지역에서 예수의 이름을 증명해왔던 크리스천이 중동지역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면서 "이 지역의 가톨릭인들은 종교적 자유를 포함해 모든 권리를 가진 그 나라의 시민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동 지역에서는 지난 3년간 정치 소요가 계속되면서 이슬람 극단주의가 득세했고 이에 따라 소수 가톨릭 교인들은 직접적으로 위협을 당하거나 출국하라는 압력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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