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범키·산이·아웃사이더, 내달 합동 공연

입력 2013.11.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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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힙합계 흐름을 주도한 버벌진트, 범키, 산이, 아웃사이더가 다음 달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22일 공연기획사 폰즈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2월 28일 오후 3시30분·7시30분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3 모어 댄 필(More than Feel)'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힙합의 역동적인 매력과 네 가수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기획사 관계자는 "출연진의 솔로 무대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개성이 함께 어울려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이들 출연진은 가요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버벌진트는 '시작이 좋아', '이게 사랑이 아니면', '비범벅' 등 여러 장의 싱글을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고, 10년간 무명이던 범키는 '미친 연애'와 '갖고 놀래'가 연이어 음원차트 1위에 올라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버벌진트와 범키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으로 옮긴 산이는 '아는 사람 얘기'와 '어디서 잤어'를 히트시켰고 지난 21일 새 앨범 '낫 베이스드 온 더 트루 스토리('NOT' based on the True Story)'를 발표했다.

지난해 제대한 아웃사이더도 지난 6월 발표한 '슬피 우는 새'로 선전했다. ☎ 1544-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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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벌진트·범키·산이·아웃사이더, 내달 합동 공연
    • 입력 2013-11-22 08:18:51
    연합뉴스
올해 힙합계 흐름을 주도한 버벌진트, 범키, 산이, 아웃사이더가 다음 달 합동 공연을 개최한다. 22일 공연기획사 폰즈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12월 28일 오후 3시30분·7시30분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3 모어 댄 필(More than Feel)'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힙합의 역동적인 매력과 네 가수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기획사 관계자는 "출연진의 솔로 무대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개성이 함께 어울려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올해 이들 출연진은 가요계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버벌진트는 '시작이 좋아', '이게 사랑이 아니면', '비범벅' 등 여러 장의 싱글을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고, 10년간 무명이던 범키는 '미친 연애'와 '갖고 놀래'가 연이어 음원차트 1위에 올라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버벌진트와 범키의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으로 옮긴 산이는 '아는 사람 얘기'와 '어디서 잤어'를 히트시켰고 지난 21일 새 앨범 '낫 베이스드 온 더 트루 스토리('NOT' based on the True Story)'를 발표했다. 지난해 제대한 아웃사이더도 지난 6월 발표한 '슬피 우는 새'로 선전했다. ☎ 1544-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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