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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콕콕7] “농약 마시고 죽어라” 협박한 손자 집유
입력 2013.11.22 (09:32) 수정 2013.11.22 (10:16) 사회
조부를 폭행하면서 '농약마시고 죽으라'고 협박한 손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은 오늘(22일) 조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조부 집에서 돈 800만원을 달라고 했다가 조부가 경찰에 신고하려하자 전화기를 부수고 조부를 폭행하면서 "농약을 마시고 죽어라"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이 범행 이후에도 돈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조부를 밀어 넘어뜨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재판부는 "초범이고 피해자인 할아버지와 합의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법은 오늘(22일) 조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조부 집에서 돈 800만원을 달라고 했다가 조부가 경찰에 신고하려하자 전화기를 부수고 조부를 폭행하면서 "농약을 마시고 죽어라"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이 범행 이후에도 돈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조부를 밀어 넘어뜨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재판부는 "초범이고 피해자인 할아버지와 합의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뉴스콕콕7] “농약 마시고 죽어라” 협박한 손자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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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09:32:58
- 수정2013-11-22 10:16:21
조부를 폭행하면서 '농약마시고 죽으라'고 협박한 손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은 오늘(22일) 조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조부 집에서 돈 800만원을 달라고 했다가 조부가 경찰에 신고하려하자 전화기를 부수고 조부를 폭행하면서 "농약을 마시고 죽어라"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이 범행 이후에도 돈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조부를 밀어 넘어뜨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재판부는 "초범이고 피해자인 할아버지와 합의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법은 오늘(22일) 조부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조부 집에서 돈 800만원을 달라고 했다가 조부가 경찰에 신고하려하자 전화기를 부수고 조부를 폭행하면서 "농약을 마시고 죽어라"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이 범행 이후에도 돈을 달라고 요구하면서 조부를 밀어 넘어뜨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재판부는 "초범이고 피해자인 할아버지와 합의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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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기자 1201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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