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더는 미룰 수 없어”
입력 2013.11.22 (10:36)
수정 2013.11.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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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폐지를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이는 박근혜 대통령 정치 개혁 공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개혁 공약은 돈이 없어서 지키지 못하는 공약도 아니라며, 대통령은 제1야당 대표가 몇 번이나 입장을 밝혀달라고 해야 답을 줄 거냐고 물었습니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이미 민주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를 당론으로 정한 만큼 반드시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혜자 최고위원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시 여성의 정치 참여 축소 등 부작용이 예상돼 여야 논의가 필요한데도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또 하나의 공약 파기라고 비난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개혁 공약은 돈이 없어서 지키지 못하는 공약도 아니라며, 대통령은 제1야당 대표가 몇 번이나 입장을 밝혀달라고 해야 답을 줄 거냐고 물었습니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이미 민주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를 당론으로 정한 만큼 반드시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혜자 최고위원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시 여성의 정치 참여 축소 등 부작용이 예상돼 여야 논의가 필요한데도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또 하나의 공약 파기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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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더는 미룰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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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0:36:35
- 수정2013-11-22 10:47:30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폐지를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이는 박근혜 대통령 정치 개혁 공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개혁 공약은 돈이 없어서 지키지 못하는 공약도 아니라며, 대통령은 제1야당 대표가 몇 번이나 입장을 밝혀달라고 해야 답을 줄 거냐고 물었습니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이미 민주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를 당론으로 정한 만큼 반드시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혜자 최고위원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시 여성의 정치 참여 축소 등 부작용이 예상돼 여야 논의가 필요한데도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또 하나의 공약 파기라고 비난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개혁 공약은 돈이 없어서 지키지 못하는 공약도 아니라며, 대통령은 제1야당 대표가 몇 번이나 입장을 밝혀달라고 해야 답을 줄 거냐고 물었습니다.
조경태 최고위원도 이미 민주당은 기초선거 정당공천폐지를 당론으로 정한 만큼 반드시 약속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혜자 최고위원은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시 여성의 정치 참여 축소 등 부작용이 예상돼 여야 논의가 필요한데도 새누리당과 박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또 하나의 공약 파기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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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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