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끝낸 남학생이 관심을 두는 상품은 헬스 용품 여학생은 미용 용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인 지난 8일부터 열흘 동안 1995년생 수험생이 구입한 상품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이 전 달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남학생이 가장 많이 구입한 상품은 아령 등 헬스 용품으로 전달보다 44% 증가했고 여학생은 화장품을 50%이상 더 구입했습니다.
업체 측은 상품 종류는 다르지만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그동안 수능 준비로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를 가꾸는 데 필요한 제품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인 지난 8일부터 열흘 동안 1995년생 수험생이 구입한 상품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이 전 달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남학생이 가장 많이 구입한 상품은 아령 등 헬스 용품으로 전달보다 44% 증가했고 여학생은 화장품을 50%이상 더 구입했습니다.
업체 측은 상품 종류는 다르지만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그동안 수능 준비로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를 가꾸는 데 필요한 제품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험생 소비 성향 ‘남학생 헬스용품·여학생 미용용품’
-
- 입력 2013-11-22 11:01:52
수능을 끝낸 남학생이 관심을 두는 상품은 헬스 용품 여학생은 미용 용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픈마켓 11번가는 수능 시험이 끝난 직후인 지난 8일부터 열흘 동안 1995년생 수험생이 구입한 상품을 분석한 결과 거래량이 전 달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남학생이 가장 많이 구입한 상품은 아령 등 헬스 용품으로 전달보다 44% 증가했고 여학생은 화장품을 50%이상 더 구입했습니다.
업체 측은 상품 종류는 다르지만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그동안 수능 준비로 신경 쓰지 못했던 외모를 가꾸는 데 필요한 제품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
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이해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