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필리핀 복구에 2천 만 달러 지원…긴급구호 2진 파견
입력 2013.11.22 (11:42)
수정 2013.11.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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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부가 태풍 '하이옌'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복구를 위해 2천 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를 지원합니다.
외교부는 이미 발표된 긴급 구호 지원 5백 만 달러와는 별도로 앞으로 3년 동안 필리핀 재건복구분야에 2천 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무상원조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사업 형식으로 지원되며,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필리핀 정부의 요청과 현지 실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119구조대와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 2진 45명을 오늘 필리핀으로 파견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은 오는 24일 임무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이미 발표된 긴급 구호 지원 5백 만 달러와는 별도로 앞으로 3년 동안 필리핀 재건복구분야에 2천 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무상원조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사업 형식으로 지원되며,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필리핀 정부의 요청과 현지 실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119구조대와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 2진 45명을 오늘 필리핀으로 파견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은 오는 24일 임무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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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필리핀 복구에 2천 만 달러 지원…긴급구호 2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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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1:42:51
- 수정2013-11-22 13:50:09
우리정부가 태풍 '하이옌'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의 복구를 위해 2천 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를 지원합니다.
외교부는 이미 발표된 긴급 구호 지원 5백 만 달러와는 별도로 앞으로 3년 동안 필리핀 재건복구분야에 2천 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결정된 무상원조는 한국국제협력단, KOICA 사업 형식으로 지원되며,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필리핀 정부의 요청과 현지 실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119구조대와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 2진 45명을 오늘 필리핀으로 파견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은 오는 24일 임무를 마치고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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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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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이옌’ 필리핀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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