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을 통해 금괴를 밀수하려던 외국인이 적발됐습니다.
김해세관은 시가 7천만 원 상당의 금괴 1.5킬로그램을 신발 속에 몰래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려한 혐의로 대만인 화교 55살 W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W 씨는 지난달 2일, 신발 밑창에 금괴 7개를 숨긴 채 타이베이발 항공기를 타고 부산 김해공항으로 들어오려다 엑스레이 검색대에서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김해세관은 시가 7천만 원 상당의 금괴 1.5킬로그램을 신발 속에 몰래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려한 혐의로 대만인 화교 55살 W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W 씨는 지난달 2일, 신발 밑창에 금괴 7개를 숨긴 채 타이베이발 항공기를 타고 부산 김해공항으로 들어오려다 엑스레이 검색대에서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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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공항서 금괴 밀반입 외국인 첫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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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1:42:51
김해공항을 통해 금괴를 밀수하려던 외국인이 적발됐습니다.
김해세관은 시가 7천만 원 상당의 금괴 1.5킬로그램을 신발 속에 몰래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려한 혐의로 대만인 화교 55살 W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W 씨는 지난달 2일, 신발 밑창에 금괴 7개를 숨긴 채 타이베이발 항공기를 타고 부산 김해공항으로 들어오려다 엑스레이 검색대에서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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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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