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감사원장 인준안·법무장관 해임안 표결 협의 중

입력 2013.11.22 (13:31) 수정 2013.11.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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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과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 건의안을 오늘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안건을 먼저 투표할 것인가를 두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장의 임명동의안을, 민주당은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건의안을 먼저 처리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지난 18일로 법이 정한 처리 시한이 지났고,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건의안은 오늘 처리하지 않으면, 사실상 자동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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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감사원장 인준안·법무장관 해임안 표결 협의 중
    • 입력 2013-11-22 13:31:03
    • 수정2013-11-22 13:43:36
    정치
여야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과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 건의안을 오늘 국회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안건을 먼저 투표할 것인가를 두고, 여야가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장의 임명동의안을, 민주당은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건의안을 먼저 처리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지난 18일로 법이 정한 처리 시한이 지났고, 황교안 법무장관 해임건의안은 오늘 처리하지 않으면, 사실상 자동 폐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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