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성화고 109곳 입학 경쟁률 1.21대 1

입력 2013.11.22 (13:39) 수정 2013.11.22 (13: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내 109개 특성화고등학교의 내년도 신입생 선발시험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나흘동안 진행된 특성화고등학교의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전체 2만3천여 명 모집에 2만8천 명이 지원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평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별로는 안산 한국디지털고등학교가 210명 모집에 670명이 지원해 3.1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하남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3.16대 1, 평택 한국관광고등학교가 3.07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특성화고 109곳 입학 경쟁률 1.21대 1
    • 입력 2013-11-22 13:39:08
    • 수정2013-11-22 13:48:46
    사회
경기도내 109개 특성화고등학교의 내년도 신입생 선발시험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8일부터 나흘동안 진행된 특성화고등학교의 신입생 원서접수 결과 전체 2만3천여 명 모집에 2만8천 명이 지원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평균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별로는 안산 한국디지털고등학교가 210명 모집에 670명이 지원해 3.1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하남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3.16대 1, 평택 한국관광고등학교가 3.07대 1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