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콕콕7] 몰카촬영 고시 3관왕에 실형
입력 2013.11.22 (14:55)
수정 2013.11.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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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했던 고시 3관왕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송동진 판사는 오늘(22일)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국회 입법조사관 31살 오모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범죄 재범 예방에 필요한 40시간의 교육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5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을 옆칸에서 천장과 칸막이 사이 틈을 통해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대를 나온 오씨는 사법·입법·행정 고시를 합격한 이른바 '고시 3관왕' 출신입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송동진 판사는 오늘(22일)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국회 입법조사관 31살 오모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범죄 재범 예방에 필요한 40시간의 교육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5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을 옆칸에서 천장과 칸막이 사이 틈을 통해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대를 나온 오씨는 사법·입법·행정 고시를 합격한 이른바 '고시 3관왕'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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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콕콕7] 몰카촬영 고시 3관왕에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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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1-22 14:55:12
- 수정2013-11-22 16:02:44
여성화장실에서 몰카를 촬영했던 고시 3관왕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송동진 판사는 오늘(22일)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국회 입법조사관 31살 오모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범죄 재범 예방에 필요한 40시간의 교육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5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을 옆칸에서 천장과 칸막이 사이 틈을 통해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대를 나온 오씨는 사법·입법·행정 고시를 합격한 이른바 '고시 3관왕' 출신입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 송동진 판사는 오늘(22일)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국회 입법조사관 31살 오모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범죄 재범 예방에 필요한 40시간의 교육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오씨는 지난 5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건물 1층 여자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을 옆칸에서 천장과 칸막이 사이 틈을 통해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대를 나온 오씨는 사법·입법·행정 고시를 합격한 이른바 '고시 3관왕' 출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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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기자 1201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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